조선인의 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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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년도 : 1925년 | 가격 : 미정 |
| 제작자 : | 전화주문 : 010-6767-4182 |
| 크기 : 15.3*22.8 | 입금계좌(국민) 123-34258-12-782 박기현 |
자료설명 426페이지 조선총독부 총독관방문서과에서「調査資料 第十一輯」으로 간행하였다. 囑託 위치에 있던 善生永助가 조사를 맡았는데, 총독부에서는 당시 상업관습 현황을 담는데 주력하여 구관조사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고 자평하였다. 조사시점은 1923년까지의 상황들이 제시되어 있다. 처음 부분은 상업적인 거래가 잦은 지역에서의 상인조직과 점포에 관한 조사 내용들을 실었고, 이어 상인의 종류, 중개수수료나 지불방식 등 거래관습, 수표나 어음 등 거래에 동원되는 각종 증빙류 자료, 개성부기장, 무역통계와 특산물 생산 및 거래현황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181쪽에는 조선과 일본 두 나라의 상업용어가 비교되어 있어 양국 간의 용어상의 차이와 아직도 남아있는 일제식 상거래 용어의 잔재, 양국 상거래 관행의 특징 등을 알 수 있다. 점포 소개에서는 각종 점포 간판을 문구와 대략의 형태를 소개하였고, 어음이나 환간 등을 양식별로 적었다. 개성부기라고 일컫는 상인들의 장부도 예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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